울산 웅촌농협 부녀회, 주민대상 국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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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웅촌농협부녀회(총회장 김연희)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웅촌지역 20개 마을회관에서 '사랑 가득!국수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촌농협 부녀회에서 마련한 기금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부녀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냉국수와 다과를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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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국수, 다과 등 준비 주민에게 대접
울산 울주 웅촌농협부녀회(총회장 김연희)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웅촌지역 20개 마을회관에서 ‘사랑 가득!국수나눔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촌농협 부녀회에서 마련한 기금을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부녀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냉국수와 다과를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웅촌농협 부녀회 김연희 총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데, 회원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웅촌농협 부녀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상수 웅촌농협 조합장은 “이번 ‘사랑 가득!국수나눔행사’를 통해 웅촌지역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웅촌농협은 웅촌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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