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게 지겨워"…맨몸 사진 올린 30대 여성 팝가수

황진현 인턴 기자 2024. 8. 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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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틱톡'(Tik Tok)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가수 케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맨몸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케샤는 소셜미디어에 "하지만 나는 옷 입는 것이 지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케샤가 미소를 지은 채 아무 옷도 입고 있지 않는 모습과 맨몸으로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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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히트곡 ‘틱톡’(Tik Tok)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가수 케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맨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 케샤 페이스북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히트곡 ‘틱톡’(Tik Tok)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가수 케샤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맨몸 사진을 올려 화제다.

최근 케샤는 소셜미디어에 "하지만 나는 옷 입는 것이 지겹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케샤가 미소를 지은 채 아무 옷도 입고 있지 않는 모습과 맨몸으로 샐러드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화제가 돼 현재까지 댓글 약 1300개와 약 13만6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옷 입는 게 지겹다는 사람은 처음 본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자유로운 모습이 아름답다", "그동안 케샤가 입은 옷이 과대평가를 받았다. 케샤 자체가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케샤는 2009년 노래 틱톡을 발매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다. 노래 '틱톡'은 빌보드 핫 100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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