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올림픽 첫 펜싱 해설 준비 多, 잘해준 후배들 고마워”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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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준호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소감을 묻자 "제가 해설이 처음이긴 한데 준비를 나름대로 많이 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제가 준비했던 걸 할 수 있었다. 선수들한테 감사하다"고 후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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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가 올림픽 해설위원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소감을 묻자 "제가 해설이 처음이긴 한데 준비를 나름대로 많이 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제가 준비했던 걸 할 수 있었다. 선수들한테 감사하다"고 후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정확하고 실감 나는 해설로 주목받은 김준호는 "펜싱은 심판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 선수들보다 심판의 성향과 스타일을 많이 파악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센서보다 빠른 판단으로 'AI 로봇 해설'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틀릴까 봐 조금 부담이었다. 근데 심판들이 제 뜻대로 잘해줬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박명수가 "본인이 준비를 잘한 것"이라고 치켜세우자 김준호는 "그만큼 선수 때처럼 준비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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