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추석 민생안정 대책 발표…윤 대통령, 국정브리핑 예고

김유동 2024. 8. 26. 11: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협의회를 열고, 추석을 앞두고 민생 정책을 확정했습니다.

물가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의 명절 물품을 풀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40조 원 규모의 명절 자금을 신규 공급합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주 국정 브리핑 겸 기자회견을 여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한 민생 대책을 내놨습니다. 역대 최대인 17만 톤의 명절 물품을 시장에 풀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으로 40조원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고요. 또 10월 1일 국군의 날의 임시 공휴일 지정도 검토에 나섰는데요. 민생 정책,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2> 윤 대통령이 이번 주 국정브리핑을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을 직접 공개합니다. 또 윤 정부 4대 국정과제와 함께 저출생 정책에 대한 추진 성과와 향후 방향 등을 직접 설명한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요?

<질문 2-1> 국정브리핑과 함께 기자회견도 함께 열리면서 윤 대통령이 민감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한동훈 대표가 오늘, 뒤늦은 취임 한 달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오늘은 민주당이 한동훈 표 해병 특검법을 가져오라고 압박한 날이기도 하다 보니 한 대표의 관련 입장에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한 대표의 발언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3-1> 한동훈 대표, 최근 당 안팎 접촉면은 늘리면서도 민감 현안에 대한 언급을 줄이는 모습입니다. 한 대표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직접적인' 화법을 구사했던 과거와 달라진 모습인데요. 어떤 배경이라고 보세요?

<질문 4> 여당은 공개 회담 방식을 수용하라, 야당은 '한동훈 표 해병 특검법'을 내놓으라며 여야 대표회담을 둘러싸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 대표는 회담을 전부 공개하는 게 좋겠다면서도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지는 않겠다고 했어요?

<질문 5> 여야가 이틀 후인, 28일 본회의를 열고 '민생 법안' 합의 처리에 나섭니다. 현재까지 여야가 본회의 처리에 뜻을 모은 법안은 일명 '구하라법' '공공주택 특별법' 등 총 7개인데요. 하지만 '노란봉투법' '방송 4법' 등 뇌관은 여전하거든요.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들이 처리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6> 이번 주 쟁점 상임위가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반노동 성향 발언' 논란이 된 다시 소환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김 후보자, 논란 발언들에 대해 "비난 의도가 없고 본의와 달리 오해를 초래했다"는 답변서를 제출한 바 있는데요. 오늘 청문회,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