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북구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와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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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2일 북구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원장 최은경)와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내 복지기관 임직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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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쌀 소비 활성화 지원하고 아침밥 먹기 동참키로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2일 북구재가노인복지서비스센터(원장 최은경)와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사항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활동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복지서비스센터는 임직원 아침밥 먹기, 취약계층 쌀 나눔 행사 등에 참여한다.

최은경 원장은 “이웃이나 가족과 단절돼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 있으면 북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알려달라”며 “고독사로 인한 슬픈 소식이 더 이상 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지역 내 복지기관 임직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제공, 쌀 가공식품 나눔 등을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북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는 울산 북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중 경제적·신체적·정신적·사회적 이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곤란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위기노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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