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산업재해 예방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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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위촉해 운영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기사와 건설안전기사 등 안전보건 관련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군산시가 공개모집해 선발됐다.
군산시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관련 법규 위반 행위 신고와 제도개선 현장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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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동안전지킴이 4명을 위촉해 운영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기사와 건설안전기사 등 안전보건 관련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군산시가 공개모집해 선발됐다.
군산시는 노동안전지킴이는 군산시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향후 민간사업장까지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관련 법규 위반 행위 신고와 제도개선 현장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또 경미한 안전조시 미흡은 현장에서 자율개선을 권고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용노동부에 특별감독을 요청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군산시의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은 지난해 11월 군산시의회 서동완 의원이 발의한 조례를 통해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군산시는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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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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