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추진
천춘환 2024. 8. 26. 11:17
[KBS 청주]충주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충주시는 시 예산까지 모두 10억 원을 들여 관아골 일원의 유휴 공간을 활용한 거점 시설 2곳을 조성하고 특화 프로그램은 운영할 계획입니다.
충주시는 이 지역에 청년 커뮤니티 골목 경제 거점이 들어서면 인근 원도심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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