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상주 협력사와 '건강한 일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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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상주 협력사와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고리본부는 올 상반기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스트레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상주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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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상주 협력사와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근골격계질환 예방 스트레칭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고리본부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으로, 현장 근무자의 건강증진과 사고 예방 및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고리본부는 올 상반기 모든 직원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한 스트레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시행한 결과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상주 협력사까지 확대 시행하게 됐다.
주요 시행 대상은 별도의 보건관리자가 없는 소규모 상주 협력사와 청소 및 특수경비 근로자 등 근골격계질환 고위험군 협력사다.
고리본부는 각 협력사에 자체 제작 스트레칭 동영상 자료와 포스터를 제공하고,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펼치며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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