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내달 4∼5일 공식방한

곽민서 2024. 8.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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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럭슨 총리는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4개국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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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 정상회동 (워싱턴=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 2024.7.12 [공동취재]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다음 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회담에서 양국의 실질 협력 방안과 지역·국제 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26일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과 럭슨 총리는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4개국(IP4) 정상회동에서 러북 군사협력을 규탄하는 4개국 공동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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