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여야대표 회담 전부 공개가 전제조건은 아냐"[fn영상]

서동일 2024. 8.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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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회담의 전부를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도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여야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 회담을 반드시 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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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에 대해 "회담의 전부를 국민에게 그대로 공개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면서도 "회담의 전제조건으로 고집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여야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 회담을 반드시 하게 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의 복원, 민생 정책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로의 새로운 전환을 많은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며 "그 논의의 과정에서 한 방에 끝나는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몇몇 쟁점에 대해 이견이 좁혀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보여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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