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재명, 내일 퇴원 예정
구자준 2024. 8.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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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 퇴원할 예정인 것으로 채널A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지 닷새 만입니다.
이 대표는 입원 치료를 받으며 '윤석열 정부의 독도지우기' 진상 조사에 착수할 것과 '의료 대란' 실태 조사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 대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권고에 따라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까지 자가 격리를 할 예정입니다.
당초 내일 예정됐던 이 대표의 대장동 등 사건 관련 재판은 오는 30일로 변경됐습니다.
구자준 기자 jajoonnea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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