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민병원 외과 진료 강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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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민병원이 외과 진료 영역 강화를 위해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며 지역 의료 서비스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부산 부민병원은 대장항문 분야의 전문성과 진료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의료진 영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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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심재룡 외과 과장 영입에 이어 9월에는 박병수 외과 과장을 영입하여 외과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박병수 과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외과 전공의와 임상부교수로서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이며 대장과 직장 수술(대장암, 염증성 장질환), 복강경 수술(충수, 담낭), 골반저질환과 항문질환, 탈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 부민병원은 대장항문 분야의 전문성과 진료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이번 의료진 영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에는 입원실 131실 총 384병상으로 병상 수를 늘리기로 발표했다. 이번 병상 확대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창화 병원장은 "이번 병상 확대와 의료진 영입은 지역 사회의 의료 필요를 충족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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