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게 돌며 금품 턴 4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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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 가게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대구시 중구의 한 식육점에서 7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 지난달 5일 달서구 진천동의 치킨집에서 1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다.
경찰은 지난 21일 경북 왜관읍에 있는 한 여관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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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 가게를 돌며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대구시 중구의 한 식육점에서 7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 지난달 5일 달서구 진천동의 치킨집에서 1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들고 달아난 혐의 등을 받는다.
A씨는 가게 주인 등이 숨겨둔 열쇠를 찾아 문을 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지난 21일 경북 왜관읍에 있는 한 여관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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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정진원 기자 real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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