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리 내달 방한…대통령실 "윤 대통령과 회담, 협력 증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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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서 격려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8.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4~5일 방한하는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하고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럭슨 총리가 다음달 4~5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