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단 출범...위원장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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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끊임없이 친일 굴종 외교를 지속하고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라고 주장하며 당 차원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하철 역사와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이제 독도를 팔아넘기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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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끊임없이 친일 굴종 외교를 지속하고 역사 지우기에 혈안이라고 주장하며 당 차원의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하철 역사와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이제 독도를 팔아넘기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권과 영토를 팔아먹는 행위, 이를 묵인하거나 용인하는 행위는 반국가행위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는 반국가세력으로 오인될 만한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독도 지우기 진상조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이재명 대표가 병상에서 지시할 만큼 심각한 사안이라며 특위 위원장은 김병주 최고위원이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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