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치어 사망사고…무면허 트럭 운전자 입건

정회성 2024. 8. 26.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을 몰고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4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이러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씨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교통사고 조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26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40대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8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교 하부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을 몰고 우회전하던 중 자전거를 타던 40대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운전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이러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씨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예정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