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형사 변신 예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캐스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권유리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안서윤을 맡아, 불법과 합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한신과 공조해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으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유리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며, 권유리를 비롯해 고수, 백지원, 이학주 등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권유리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안서윤을 맡아, 불법과 합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한신과 공조해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으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안서윤은 뛰어난 눈썰미와 강한 책임감으로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에이스 형사로, 권유리는 이를 위해 외적인 스타일링부터 다채로운 액션까지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관심을 모은다.
권유리는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주실 거라 믿는다.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오는 10월 중 tvN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서 한 달 만에 망하고 美 가더니 완판 행진…'대반전'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 "잠 안자고 차트 보더니…" 900조 굴리는 괴력의 서학개미들
- "요즘 누가 중국에 투자하나요"…나락 떨어진 이유 있었다
- 박경림, 유산 아픔 고백…"조기양막파열 됐다"
- 이적, 4년 만에 앨범 낸다…신곡 '술이 싫다' 9월 발매
- 통장에 1000만원 넣고 1년 뒤 받은 돈이…"이자 쏠쏠하네"
- "밤에 엘리베이터 타지 말아주세요"…이웃 주민의 호소문 '시끌'
- "내 딸이랑 똑같이 생겼네" 깜짝…'친자감정' 요구한 여성
- '훈련사 삶' 전념하겠다더니…강형욱, 근황에 응원 쏟아졌다
- "지하철서 짧은 치마가 아슬아슬했는데…여성들 좋아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