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라디오, 올해 상반기 매출 250억원 돌파…'스푼' 안정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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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스푼라디오는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 매출 250억원을 돌파하며 작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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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벌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라디오가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스푼라디오는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힘입어 2024년 상반기 매출 250억원을 돌파하며 작년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푼라디오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흑자를 이어온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우상향을 이어갔다.
스푼의 꾸준한 성장세에는 스푼 멤버십 출시 등 DJ(크리에이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익화 모델 구축과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한 고품질 라디오 콘텐츠 생산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푼은 지난 7월부터 더욱 많은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김창열, 별, 권순관 등 기존 라디오에서 대중들과 오랜 시간 호흡해온 연예인들을 DJ로 영입해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형건 스푼라디오 스푼사업부문 헤드는 "상반기에 이미 250억 매출을 돌파해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대하면서 신규 가입자들의 더욱 빠른 유입과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스푼을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치는 주 무대로 삼고, 청취자들도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푼은 '웰컴 이벤트'를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스푼에 처음 가입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스푼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거나 스푼 프로필링 1개월 이용권, 스푼 멤버십 Premium 30% 스푼 페이백을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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