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e순간"…넷마블문화재단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

김민석 기자 2024. 8.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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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장애학생의 자존감·성취감을 높이고 여가 문화를 확립하고자 2009년부터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지도교사·특수학교 관리자·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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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교학생·지도교사·학부모 등 1600여명 참가
VR·AR 콘텐츠 체험·교사 게임 리터러시 등 마련
넷마블문화재단 '2024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다음 달 3일부터 이틀간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장애학생의 자존감·성취감을 높이고 여가 문화를 확립하고자 2009년부터 열렸다.

넷마블문화재단·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올해 주제는 '열정의 e공간, 행복한 e순간'이다. 대회는 e스포츠대회 10종목(마구마구 리마스터·모두의마블 등), 정보경진대회 18종목 등 총 28종목으로 구성됐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지도교사·특수학교 관리자·학부모 등 1600여 명이 참가한다.

VR·AR 콘텐츠 체험, 교사 게임 리터러시, 로잉머신 체험, 영화 동시관람 등 가족 및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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