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말까지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 진행"

18홀 라운드 3회 및 특급호텔 2박 숙박 제공

신한카드 사옥 전경.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 대회 코스에서 골프를 즐기고 특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KLPGA 제주 코스 투어' 프로모션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LPGA 경기가 진행되는 제주도 명문 골프장 3곳에서 라운딩 경험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도 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투어는 18홀 골프 라운드 3회와 특급호텔 숙박(2박)을 비롯해 총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우선 △엘리시안 제주 파인(Pine) & 레이크(Lake) 코스 △롯데스카이힐 스카이(Sky) & 오션(Ocean) 코스 △블랙스톤 제주 이스트(East) & 사우스(South) 코스에서 18홀 게임을 각 1회씩 즐길 수 있다.

선택한 객실 및 인원 수, 일정에 따라 엘리시안 제주콘도 패키지는 57만5800원부터 차등 적용된다. 롯데스카이힐 제주 아트빌라스 패키지와 블랙스톤 제주호텔 패키지는 각각 75만5800원부터, 59만5800원부터이다. 예약 시 최종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피 및 카트피, 숙박료와 개별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이다. 다만, 캐디피와 항공, 렌터카, 식사 등의 비용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려면 숙박을 원하는 골프장 예약실로 문의해 전체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예를 들어 엘리시안 제주콘도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 엘리시안 제주 예약실로 문의해 일정을 확인하고, 롯데스카이힐과 블랙스톤 제주의 골프 라운드 일정까지 한 번에 진행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0월 31일까지 제주도 현지 30대 맛집에서 이용금액을 합산해 매월 최대 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등도 진행하니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