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추경 1조8360억 편성…"873억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시가 1조836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 예산인 1조7487억 원보다 873억원이 증가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망 마련,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 확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33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가 1조836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 예산인 1조7487억 원보다 873억원이 증가했다.
또한, 일반회계는 795억원이 늘어난 1조5596억원, 특별회계는 78억원이 많은 2764억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세외수입 69억원, 국·도비 보조금 142억원, 순세계잉여금 317억원 등이다.
특히, 재무 활동을 제외한 순수사업비 중 절반이 넘는 56.4%인 254억원을 민생·안전 분야 사업비로 편성했다.
또한, 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이자 수입을 활용해 지방채 40억원을 조기 상환하고, 사업 집행잔액을 선제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망 마련, 복지 강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 확정은 오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제336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