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민석 "전남 곡성·영광, 민주당 정책 선도지역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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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전남 곡성과 영광군이 민주당의 정책 선도지역이 될 거라며 당과 이재명 대표가 호남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곡성과 영광에서 지역 국회의원, 군수 출마자 등을 만나고 현지 사정을 살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남이 이 대표의 '에너지고속도로' 실현의 최우선 지역인데 특히, 곡성은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고 영광은 '지역자원 시설세' 등을 활용한 기본소득 실현의 최적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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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전남 곡성과 영광군이 민주당의 정책 선도지역이 될 거라며 당과 이재명 대표가 호남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 곡성과 영광에서 지역 국회의원, 군수 출마자 등을 만나고 현지 사정을 살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남이 이 대표의 '에너지고속도로' 실현의 최우선 지역인데 특히, 곡성은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이고 영광은 '지역자원 시설세' 등을 활용한 기본소득 실현의 최적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주, 당 지도부가 다시 현지를 방문해 '지역 기본소득'을 포함한 당 차원 정책 구체화 작업을 시작하겠다며, 호남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치세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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