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30㎜ 국지성 호우로 고립된 피서객 17명 구조
고재형 2024. 8.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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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국지성 호우에 피서객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월평 포구에서 피서객 17명이 갑자기 내린 많은 비에 고립됐다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피서객들은 폭우로 유일한 통로인 계단에 흙탕물이 쏟아져 고립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월평 포구 주변에는 오후 2시부터 시간당 3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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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국지성 호우에 피서객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어제(25일)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월평 포구에서 피서객 17명이 갑자기 내린 많은 비에 고립됐다가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피서객들은 폭우로 유일한 통로인 계단에 흙탕물이 쏟아져 고립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월평 포구 주변에는 오후 2시부터 시간당 3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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