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옥수수 품은 괴산빵' 지식재산권 10종 확보

엄기찬 기자 2024. 8.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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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특산자원 융복합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10종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옥수수 품은 괴산빵'은 공동 개발에 참여한 업체 4곳이 지역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오븐에서 구운 제품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홍보와 함께 교육과 기술이전 등으로 참여 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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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대학찰옥수수 주원료 2년간 연구 끝에 개발
옥수수 품은 괴산빵.(괴산군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특산자원 융복합 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옥수수 품은 괴산빵'과 관련한 지식재산권 10종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옥수수 품은 괴산빵'은 공동 개발에 참여한 업체 4곳이 지역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를 주원료로 사용해 오븐에서 구운 제품이다.

2년의 연구개발 끝에 완두앙금과 치즈를 소로 넣은 제품을 내놨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각 업체(눈비산농산영농조합, 써니가든, 목도빵집, 올어바웃카스테라)에서 만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과 소비 확대를 위해 '옥수수 품은 괴산빵'의 홍보와 함께 교육과 기술이전 등으로 참여 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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