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개막… 298개팀·2600여명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30일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팀의 2600여명이 18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6~30일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표원과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는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팀의 2600여명이 18개 부문별 현장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빅데이터·인공지능(AI), 신제품개발(NPD) 부문이 신설됐으며 사회적가치창출부문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부문으로 개편됐다.
부문별로 1~3위를 선정하며 시상은 오는 11월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산업 대전환 시대, 글로벌 품질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을 통해 높은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품질혁신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한 기업의 우수 품질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