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러버’ 최시원, 키스 1초 전 엔딩…설렘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시원이 로맨스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에서 극과 극 온도차가 선명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극 중 심연우에 완벽 동화되어 한소진을 향한 호기심 어린 눈빛, 말투, 분위기 등을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아픈 가족사가 드러나는 과정에서도 슬픔과 분노를 오가는 세심한 감정선으로 인물의 서사에 깊이를 더해 몰입력을 끌어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시원이 로맨스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시원은 TV CHOSUN 주말드라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에서 극과 극 온도차가 선명한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방송에서 심연우는 어딘가 유별난 한소진(정인선 분)에게 호감인지 모를 마음의 혼란을 느끼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지만 이후 자신을 바람둥이 유전자로 낙인찍는 한소진에게 분노, 마음을 정리하고 차갑게 돌아섰다.
그러나 심연우는 늦은 밤 누군가에게 쫓겨 비명을 지르는 한소진을 발견, 바람둥이 유전자가 아닌 힐러 유전자가 있다고 사과를 건네는 한소진에게 “실험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라며 키스할 듯 다가가는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또 심병원 원장이자 아버지 심성훈(박성근 분)이 불륜을 일삼고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평생 기다리는 비극적인 가족사에 심연우가 분노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극 중 심연우에 완벽 동화되어 한소진을 향한 호기심 어린 눈빛, 말투, 분위기 등을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그려낸 것은 물론, 아픈 가족사가 드러나는 과정에서도 슬픔과 분노를 오가는 세심한 감정선으로 인물의 서사에 깊이를 더해 몰입력을 끌어올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님 이혼 고백 박하선, 부부싸움 트라우마에 오열 “전쟁난듯 무서웠다”(이혼숙려캠프)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손나은, YG공주의 속옷 노출이라니‥청순 섹시의 정석
- 안은진 168㎝인데…덱스가 찍은 사진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당황
- 차인표♥신애라 입양 딸 美 명문대 합격, 이하늬→박하선도 축하물결[종합]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최준석 승무원 출신 아내 공개, 첫눈에 반한 미모 깜짝(한이결)[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