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세요, 잘못건드렸다”…유튜버 구제역 고소한 나나,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8.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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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구제역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나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건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통화 중 나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생성 및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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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유튜버 구제역의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나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썼다.
나나는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 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건드렸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제역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와 통화 중 나나 사생활에 대한 허위 사실을 생성 및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제역은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구제역에 대한 첫 공판은 내달 6일 수원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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