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11년 전 '남사친 유토'와 여행...'설렘 폭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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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과 '남사친' 유토의 여행기가 화제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어린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이 절친한 '남사친' 유토와 첫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추사랑, 유토의 여행기가 그려질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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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과 '남사친' 유토의 여행기가 화제다.
26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어린 시절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이 절친한 '남사친' 유토와 첫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 유토는 어린 시절 모습을 간직한 채 훈훈하게 성장했고, 11년 동안 이어온 우정이 돋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추사랑, 유토는 부모님 없이 두 사람만 떠나는 해외여행에 설렘을 보이는가 하면, 다툰 듯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두 사람만 떠난 홍콩 여행이 어떤 전개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사랑은 2013~2016년, 3년 동안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추사랑의 단짝으로 종종 출연했던 유토 역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까지도 함께 지내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실제로 두 사람의 여행기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추사랑, 유토의 여행기가 그려질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없는 곳에서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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