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제동?…여친 부모님 “뭐 그리 급하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골인을 향해 직진 중인 심현섭이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만남에서 '살얼음판'을 걷는다.
2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본 방송에 앞서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마주 앉은 심현섭의 모습을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했다.
심현섭이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침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크흠..."이라고 헛기침을 하며 입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은 본 방송에 앞서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마주 앉은 심현섭의 모습을 선공개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토록 고대하던 만남이었지만, 네 사람 사이에는 침묵만이 흘렀다. 결국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딸을 보며 “그런데...목에 흉터가 있네?”라고 말을 걸어 조용하던 분위기를 깼다.
이에 여자친구는 “고데기에 데었는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심현섭은 “잠깐만...나한테 데었다고?”라며 농담을 던지기 시작했다. 심현섭이 부모님을 앞에 두고도 여자친구만 쳐다보는 상황이 계속되자, 마침내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크흠...”이라고 헛기침을 하며 입을 뗐다.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바쁜 건 없는데...차근차근 밟아가지. 뭐 그리 급하다고...”라고 묵직한 몇 마디를 건넸다. 이에 심현섭은 공손히 손을 모은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여자친구 또한 아버지의 눈치만 보며 입을 다물었다.
순식간에 싸해진 분위기 속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첫 인사 자리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는 26일(월)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우어데이즈, 싱글 2집 온라인 커버 공개...‘와일드+키치’ - 스타투데이
- 임영웅·기성용 자선 축구 대결…수익금 기부 - 스타투데이
- 쯔위, 트와이스 막내의 성숙美 - 스타투데이
- 모히건 인스파이어, 카카오엔터와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스타투데이
- ‘넉오프’ 김수현, 짝퉁 세계 킹 된다…상대 역은 조보아 - 스타투데이
- [일문일답]‘폭군’ 박훈정 감독 “‘마녀’ 세계관 확장 첫걸음” - 스타투데이
- 배우 문가영, 첫 산문집 판매 수익금 1억 기부 - 스타투데이
- NCT 재현 솔로 앨범 ‘제이’, 오늘(26일) 베일 벗는다 - 스타투데이
- “공동 작업 감사” 싸이, 공연서 ‘음주운전’ 슈가 언급...공개 지지 [MK이슈] - 스타투데이
- “공동 작업 감사” 싸이, 공연서 ‘음주운전’ 슈가 언급...공개 지지 [MK이슈]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