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크러시, 명동에서 '소맥 포차' 팝업스토어

유예림 기자 2024. 8. 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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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쇼룸 'NOWIN明洞(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이달 23일부터 9월1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외국인에게 한국 소맥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과 음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러시의 크리스탈 커팅룩을 활용한 맥주잔, 유리 공예 작가와 협업한 처음처럼 대관령잔,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잔 등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의 스페셜 에디션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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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 쇼룸 'NOWIN明洞(나우인명동)'에서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포차 팝업스토어'를 이달 23일부터 9월1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외국인에게 한국 소맥 문화에 기반한 스토리텔링과 음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MZ 세대를 위한 소주 '새로'의 굿즈와 칵테일도 선보인다.

1층에선 한국식 포장마차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맥바'가 준비됐다. 소맥바에선 청춘, 인생 등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각각의 조리법과 도수를 적용한 소맥을 판매한다. 소맥과 관련한 일러스트와 문구로 구성된 아트월, 소품 등이 배치됐다.

2층과 루프탑에선 포장마차를 재현한 콘셉트의 포토존이 마련됐다. 소주 처음처럼의 초록색과 맥주 크러시의 파란색을 조합해 포장마차를 꾸몄다.

다양한 협업 굿즈도 판매한다. 크러시의 크리스탈 커팅룩을 활용한 맥주잔, 유리 공예 작가와 협업한 처음처럼 대관령잔, 처음처럼X크러시 소맥잔 등 롯데칠성음료 대표 브랜드의 스페셜 에디션이 준비됐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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