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공개…"♥정석원 닮아 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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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48)이 딸 정하임(7)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이 딸 하임 양, 조카들과 함께 발리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음식을 빨리 먹는 딸 하임 양을 향해 "너 벌써 스테이크 다 먹었어? 음식 씹고 입는데 계속 집어넣지 말고 삼키고 먹어"라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딸을 향해 "같이 모든 걸 했는데 하임이만 피부가 까매. 받아들여 넌 정석원의 딸이기 때문에 24시간 (피부가) 타고 있을테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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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백지영(48)이 딸 정하임(7)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엄마 백지영 실제 화났을 때 모습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백지영이 딸 하임 양, 조카들과 함께 발리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발리의 한 식당을 방문했다. 백지영은 음식을 빨리 먹는 딸 하임 양을 향해 "너 벌써 스테이크 다 먹었어? 음식 씹고 입는데 계속 집어넣지 말고 삼키고 먹어"라고 지적했다.
또 하임 양이 손으로 스파게티를 먹자 "하임아 너 왜 자꾸 스파게티를 손으로 먹어? 어쩌려고 이래? 포크를 쓰도록 해라. 엄마 분명히 얘기했다. 니가 손 댄 거를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없잖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백지영은 딸을 향해 "같이 모든 걸 했는데 하임이만 피부가 까매. 받아들여 넌 정석원의 딸이기 때문에 24시간 (피부가) 타고 있을테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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