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민주평통 4개 시군 여성자문위원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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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창녕군협의회 주최로 우포늪생태관에서 여성자문위원들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군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밀양시·창녕·의령·함안군의 평통 시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 및 지역 여성 약 1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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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창녕군협의회 주최로 우포늪생태관에서 여성자문위원들과 함께하는 좌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와 홍성두 군의회 의장을 포함하여 밀양시·창녕·의령·함안군의 평통 시군협의회 여성자문위원 및 지역 여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성기순 여성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참가자들은 평화통일 활동과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좌담회 후에는 플로킹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우포늪에서 맑은 공기를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정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통일 관련 의견을 나눌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행사를 통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평화통일과 환경보호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의 의지와 노력이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평화통일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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