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효성, 세계 최대 전력전시회서 전력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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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력 전시회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서 미래 전력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CIGRE'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중공업도 '2024 CIGRE'에 참가해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기기 및 시스템 설루션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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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세계 최대 전력 전시회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서 미래 전력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오는 30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CIGRE'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LS전선과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과 초전도 전류제한기로 구성된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솔루션을 선보입니다.
초전도 솔루션은 변전소 없이도 22.9㎸(킬로볼트)의 낮은 전압으로 154㎸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혁신 기술입니다.
효성중공업도 '2024 CIGRE'에 참가해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기기 및 시스템 설루션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아울러 노르웨이 국영 전력 회사와 3,300억원 규모 초고압 변압기 장기공급 계약을, 아이슬란드 국영 전력회사와 220억 규모 차단기 공급 계약을 체결합니다.
2022628@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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