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체육공원 '솔밭 황톳길'…하루 평균 300명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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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달에 완공된 웅상체육공원 내 솔밭 황톳길이 개장 이후 하루 평균 3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황톳길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장소로 자리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세족장 및 황토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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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지난달에 완공된 웅상체육공원 내 솔밭 황톳길이 개장 이후 하루 평균 3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솔밭 황톳길은 웅상체육공원 내에 길이 260m, 폭 0.8~1.5m로 조성돼 있다. 세족장과 습식 황토체험장도 마련돼 있다.
이곳은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파고라, 벤치,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어 방문객들이 산림욕을 즐기며 맨발로 걷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황톳길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힐링 장소로 자리잡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세족장 및 황토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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