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고현정, 19살 어린 강민경에 간식차 선물 받고 '꿀렁꿀렁' 웨이브

정다연 2024. 8.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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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깜짝 선물을 받고 기쁨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경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간식 차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웨이브를 거듭 선보이고 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31에도 소셜 계정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Y사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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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깜짝 선물을 받고 기쁨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경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간식 차 앞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웨이브를 거듭 선보이고 있다. 해당 간식 차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나미브' 촬영에 한창인 고현정에게 보낸 것으로, 두 사람은 이날 무려 19살의 나이 차를 뛰어 넘는 우정을 보여줬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달 31에도 소셜 계정 스토리에 "고마워"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강민경으로부터 받은 명품 브랜드 Y사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그는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는데, '나미브'는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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