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음악 페스티벌 '보야지 투 자라섬' 주관사로 참여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은 이달 31일 KT가 개최하는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 페스티벌 주관사로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 문화 축제로 기획된 올해 보야지 투 자라섬 음악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이 참여한다.

지니뮤직은 페스티벌에서 공연뿐 아니라 KT의 IPTV(인터넷TV)서비스 '지니 TV'와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 KT 홍대 애드샵 매장 리뉴얼의 예고편 격인 'KT 이강인 팬스토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2024 보야지 투 자라섬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싶은 KT고객은 KT멤버십 포인트(1인 기준 1일권 8000포인트, 2일권 1만2000포인트)로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별도 예매 없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