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복귀 첫 승리' NC 요키시, KIA에 8-2 승리...데이비슨 21경기 연속 안타
진병두 2024. 8. 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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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에릭 요키시(NC)는 5⅓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한국 복귀 후 4경기 만에 첫 승리(2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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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NC는 2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에릭 요키시(NC)는 5⅓이닝 8피안타 2실점으로 한국 복귀 후 4경기 만에 첫 승리(2패)를 챙겼다.
NC는 1회초에 2점을 먼저 빼앗겼지만, 2회 김성욱의 좌월 솔로포로 추격하고, 3회 김휘집의 좌월 3점포로 전세를 뒤집었다.
5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에 이은 KIA 1루수 변우혁의 포구 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아 승기를 굳혔다.
NC 맷 데이비슨은 5회 좌전 안타를 치며, 2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7월 26일 창원 롯데전부터 21경기째 연속해서 안타를 친 데이비슨은 2016년 에릭 테임즈(NC), 루이스 히메네스(LG 트윈스), 윌린 로사리오(한화), 2022년 호세 피렐라(삼성)의 20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KBO리그 외국인 타자 최다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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