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신 9개월 김다예, 대한민국 80㎏ 중 가장 아름다워”(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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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산책을 했다.
8월 2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막달에 미국? 임신 9개월 임산부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용산 미군기지를 찾아 "여기는 미국"이라며 농담을 했다.
이에 김다예 씨는 "뚱뚱한데 뭘 찍냐"고 반응했고,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쪄?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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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산책을 했다.
8월 25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막달에 미국? 임신 9개월 임산부 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용산 미군기지를 찾아 "여기는 미국"이라며 농담을 했다. 김다예 씨는 무거운 몸으로 인해 헐떡이면서도 "만삭일수록 막달이 될수록 열심히 걸어 다녀야 된다"며 힘을 냈다.
이어 김다예 씨는 "나는 임신 초반 때보다 지금이 걷는 게 더 편하다. 시험관 할 때는 조심하느라 못 걸어 다녔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박수홍은 "여보 모습도 나와야지, 하나도 안 나왔다"며 카메라를 돌렸다. 이에 김다예 씨는 "뚱뚱한데 뭘 찍냐"고 반응했고, 박수홍은 "뭐가 뚱뚱해? 뭐가 살쪄? 예쁘기만 한데 왜 그래"라고 받아쳤다.
또 "현재 대한민국에서 이 킬로그램 나가는 분들 중 가장 아름다운 분과 용산공원을 거닐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다예 씨는 "80kg에 육박하는"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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