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천 호텔 화재’ 업주 등 2명 입건·출국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관계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당 호텔 업주 등 호텔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생존자와 목격자 등 15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 호텔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호텔 관계자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해당 호텔 업주 등 호텔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생존자와 목격자 등 15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호텔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층 객실 안에 있던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허위 공시로 수십억 부당이익”?…검찰 “실체 없는데 시세조종”
- ‘65세로 정년 연장’·‘다자녀 가구 재고용 의무화’…고령화 대안 찾기
- 을왕리해수욕장서 여성 고립됐다 구조…강원 동해시 먼 해역에서 지진
- 아이슬란드 ‘오이’ 열풍…틱톡서 소개된 한국식 요리법 덕분? [잇슈 SNS]
- “바지 내린 아이, 엄마는 휴지 들고 대기”…제주서 또? [잇슈 키워드]
- “‘무슨 일로 왔냐’ 인사, 몰상식해”…민원 논란 [잇슈 키워드]
- “밤에는 계단으로”…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호소한 이웃 [잇슈 키워드]
- 만리장성에 음식 배달…중, 드론 배송 서비스 개시 [잇슈 SNS]
- 배터리 공개 의무화…국군의날 공휴일 검토
- 2,49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 발굴…“역대 2번째 크기”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