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우양재단과 함께 혹서기 어르신들에게 보양죽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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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은 우양재단과 함께 말복을 맞이해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에는 우양재단과 협력하여 혹서기 힘든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보양죽을 지원했다.
본죽과 우양재단은 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그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였다.
본죽은 2015년부터 여름 혹서기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죽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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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맞이 혹서기 어르신 보양죽 나눔 캠페인 진행
본죽은 우양재단과 함께 말복을 맞이해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본죽의 ‘어르신 본죽 왔어요’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죽을 나누는 활동이다. 올해 여름에는 우양재단과 협력하여 혹서기 힘든 생활을 하는 어르신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보양죽을 지원했다. 본죽과 우양재단은 이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그들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였다.
본죽은 2015년부터 여름 혹서기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죽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무더위에도 생계를 위해 노동을 지속하는 생계형 폐지 수집 어르신들에게 보양죽을 제공하여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본죽은 혹서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를 전개했다. 첫 번째는 ‘쿠폰 쓰고 착한 소비’로 본죽 이용자에게 본죽과 본죽∙비빔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 메뉴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쿠폰을 사용할 때마다 1건 당 1천 원이 매칭 기부되는 방식이다. 이벤트는 7월 11일(목)부터 31일(수)까지 본죽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는 ‘함께하는 기부 참여’로 해피빈의 ‘우양재단’ 모금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되었다. 모인 기부금은 보양죽 세트와 보양죽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었다. 해당 이벤트는 7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다.
일반 대중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발로소득과 해피빈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추후 우양재단에 전달되며, ‘우양이네 밥차’ 등 우양재단의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유경 우양재단 대표는 “혹서기 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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