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바프 준비 무리했나 “염증 아니고 괴사” 충격

김희원 기자 2024. 8. 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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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인스타그램



고(故)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다 윤활막염을 앓게 됐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내년에는 바프에 목숨걸지 않겠다”며 진단서를 공개했다.

진단서에는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기타 부분’이라고 적혀있다. 윤활막염은 무릎, 고관절, 어깨 등 윤활관절을 감싸는 윤활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최준희는 최근 5개월간 운동과 식단관리를 한 끝에 커플 바디프로필 찍기에 성공했다.

앞서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인 루프스를 투병하면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나는 부작용을 앓았다. 이후 최준희는 꾸준한 관리로 49kg를 감량, 현재 47kg를 유지 중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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