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24시] 유성구, 국비 확보 총력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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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갑 조승래, 유성 을 황정아 국회의원을 초청,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국비 확보와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등을 위해 법률 제‧개정 건의,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 건의 사업 등 총 10건의 의제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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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2024 하반기 미디어교육 스마트폰 영상 편집’ 강좌 운영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갑 조승래, 유성 을 황정아 국회의원을 초청,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예산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구는 국비 확보와 주민 숙원 사업 해결 등을 위해 법률 제‧개정 건의, 지역 주요 현안 사업, 국비 지원 건의 사업 등 총 10건의 의제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국세 수입 감소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지방재정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구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상향분의 보통교부세 자치구 직접 교부와 자치구균형발전교부세(가칭) 신설 등 지방교부세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 사업,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민친화 공간' 조성,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영유아 디지털 놀이터 운영, 궁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은구비역사공원 맹꽁이 서식처 복원 및 생태학습원 조성, 더 안전한 거리 LED 가로등 교체, 노은3동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 화암동 마을진입로 정비 등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 예산확보는 유성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구, 2024 DATA·AI 분석 경진대회 공동 주최
대전 중구는 인공지능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회·과학 문제 해결과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저변을 확대코져 총 2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24년 DATA·AI 분석 경진대회'에 문제 제안자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회도서관, 대전광역시, 해양경찰청, 대전중구청이 공동 주최하며 '문제발굴 분야'와 '문제해결 분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성심당 방문객 데이터를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문제발굴 분야)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성심당 방문객의 이동경로 및 소비패턴 분석(문제해결 분야)에 대한 주제를 공개하고 추후 경진대회 참가자와 공동 분석을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중구청장상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학술대회 발표와 후속 공동연구 기회도 제공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과 기술 발전을 장려하고, 이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주민 여러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 '2024 하반기 미디어교육 스마트폰 영상 편집' 강좌 운영
대덕구는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서 미디어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한 '2024 하반기 미디어교육 스마트폰 영상 편집' 강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주간반(10:00~12:00), 야간반(19:00~21:00)을 각 5회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를 활용, 스마트폰 영상편집의 기초부터 고급 기능까지 다양한 편집 기능을 교육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대사회에서 미디어의 영향력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문해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덕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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