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저들녘에 논그림 조성…공원과 정원도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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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그림을 조성했다.
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에 8610㎡(2609평) 규모의 논그림을 조성했다.
김성영 부산광역시 공원여가정책과장은 "부산을 공원과 정원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번 논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푸른 공원과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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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강서구 대저동에 ‘공원과 정원의 도시, 부산’을 홍보하는 대형 논그림을 조성했다.
시는 15분 공원 도시 추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부산김해경전철 대저역과 등구역 사이에 8610㎡(2609평) 규모의 논그림을 조성했다.
지난 6월 1일 부산 4-H 청년 농업인과 함께 손모내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논그림은 현재 벼가 자라면서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논그림에서는 ‘공원과 정원 속에 푸른 부산’이라는 주제 문구와 함께 푸른 정원과 공원에서 활짝 웃고 있는 시 공식 소통 캐릭터 ‘부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활용해 논그림 전경을 촬영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이외에도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부산의 다양한 면모를 알릴 예정이다.
김성영 부산광역시 공원여가정책과장은 “부산을 공원과 정원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이번 논 그림을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푸른 공원과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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