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이어 AIG 여자오픈도 제패한 리디아 고

우동명 기자 2024. 8.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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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앤드루스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5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인 LPGA 투어 AIG 여자오픈서 통산 2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4.08.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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