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 내일 개관

[KBS 제주]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이 내일(27일)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영유아 실내 놀이터와 주민 동아리 프로그램실, 전시 공간, 대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노인과 아동, 장애인 등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서귀포 삼다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는 복권기금 103억 원 등 모두 1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