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 구축…재난·재해대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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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드론과 LTE 통신기술을 활용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계시스템은 각종 재난·재해, 훈련, 축제, 행정업무 지원 등에 반영한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드론 운영부서인 토지재산과와 재난안전과의 협업 사례"라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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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드론과 LTE 통신기술을 활용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계시스템은 각종 재난·재해, 훈련, 축제, 행정업무 지원 등에 반영한다. PC와 모바일 환경을 통해 실시간 드론 영상을 전달해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대처를 지원한다.
군은 접근이 어려운 수색, 산불 현장, 행정 지도 제작 등에 줌·열화상 등 다기능 드론을 운영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최근 시연회를 열고 시스템 공동 활용을 위한 민·관·군·경·소방 기관 간 협약을 체결해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을지연습 실제 훈련에도 시스템이 투입돼 수색·정찰 활동을 지원하고 훈련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신승일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드론 운영부서인 토지재산과와 재난안전과의 협업 사례"라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횡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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