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미술관·박물관 건립지원 요청

김선경 2024. 8.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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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6일 시청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창원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과 비례대표 등 17명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시가 도의회에 적극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창원시립미술관·창원박물관 건립, 국제물류특구 추진, 병암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환경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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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6일 시청에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창원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과 비례대표 등 17명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비 지원 등을 요청했다.

시가 도의회에 적극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창원시립미술관·창원박물관 건립, 국제물류특구 추진, 병암지구 도시재생사업 공모,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환경정비 등이다.

또 5개 구청별로 발굴 중인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후반기에는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가시적 성과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도의회와도 지속적으로 소통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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