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원로배우 오승명 별세...향년 78세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8. 26.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제3공화국'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오승명이 별세했다.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81년 드라마 '제1공화국'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사랑과 야망' '전원일기'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 '순풍산부인과' '허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2011년 5월 방영된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의 김 회장 역이었다.
빈소는 경기도 안산시 안산제일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제3공화국’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오승명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26일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5일 오전 5시께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1981년 드라마 ‘제1공화국’을 시작으로 ‘임진왜란’ ‘사랑과 야망’ ‘전원일기’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 ‘순풍산부인과’ ‘허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스크린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공공의 적’ ‘청풍명월’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가장 최근 출연한 드라마는 2011년 5월 방영된 일일극 ‘남자를 믿었네’의 김 회장 역이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두 자녀가 있다. 빈소는 경기도 안산시 안산제일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여사, 올림픽 선수단복 입었다”…그런데 알고 보니 - 매일경제
- 이 더위에 2t 쓰레기 더미 샅샅이 뒤진 안동시 공무원...무슨 사연이길래 - 매일경제
- “옷 입는게 지겹다”…30대 유명 女가수, 맨몸으로 밥 먹고 침대서 포즈까지 ‘파격 근황’ 눈
- “그냥 염증인 줄 알았는데”…최진실 딸이 공개한 충격적 진단서 - 매일경제
- “최소 1400억 대박내고 회사 떠났다”…이유빈, 본인이 창업한 티르티르 대표 사퇴 - 매일경제
- “제 정신이니, 이 시국에 전기차?” 욕해서 미안…‘넘사벽’ 4천만원대 하극상 SUV [카슐랭] -
- “아보카도 먹고 씨앗 심었더니” 서울시민 화들짝 놀랐다…‘식집사’ 노하우 공유 열풍 - 매
- 야근해서 힘든데 계단으로 올라가라고?…‘심야 엘리베이터 소음’ 논란 - 매일경제
- ‘철·조·방’이 가을증시 이끈다…수주 풍년에 수익률도 쑥쑥 - 매일경제
- 김민재 ‘치명적 실수’에 ‘공개 비판’ 투헬과 달랐다···뮌헨 콤파니 감독 “KIM 실수에 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