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후원

박준 기자 2024. 8.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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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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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 지원·후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위한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iM 토론왕을 지원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전공지식 함양 및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으로 진출한 20개 팀 총 80여명의 예비사회복지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위기 청소년 문제의 해결관점, 사회복지사 2급 시험제도 도입, 4차 산업시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사회복지 현장의 현안 관련 다양한 주제로 토너먼트 형식의 치열한 토론을 펼쳤다.

토론대회 대상에는 주제마다 자신들의 생각과 가치관을 뚜렷하게 밝혀준 서울여자대학교의 Swu-cial workers(슈-셜 워커스)팀이 차지했으며 총 8개 팀이 수상했다.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와 협력해 그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많은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토론대회뿐만 아니라 개회식, 토론 관련 특강, 교류의 장 마련 등을 통해 청년을 향한 진정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DGB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사회복지사들이 사회복지 현장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성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적으로 구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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