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광장, 문화예술공간으로 새 옷 입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가 단원구 소재 안산문화광장에 예술공간을 조성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야외공연장 관람석 정비, 청소년 댄스 연습장 조성, 미디어월 설치 및 휴게공간 확대 등 2026년까지 안산문화광장을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단원구 소재 안산문화광장에 예술공간을 조성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야외공연장 관람석 정비, 청소년 댄스 연습장 조성, 미디어월 설치 및 휴게공간 확대 등 2026년까지 안산문화광장을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신안산선 개통으로 인한 외부 이용객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광장을 활성화하겠다는 복안이 깔려 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23일 호수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중점 현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시 의원, 지역주민, 상인회 등 50여명이 참석해 설계 제안 용역사의 계획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 사항들을 충분히 검토해 안산문화광장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확대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